오키나와 본섬 나하 : 슈리성, 슈리긴조초 이시다다미
오키나와 본섬 나하 : 슈리성, 슈리긴조초 이시다다미
2017.05.11토마린항에서 OTS 렌트카를 반납한 후, OTS 렌트카에서 마련해준 택시를 타고 나하의 숙소인 Nahana Hotel & Spa 로 이동해 짐을 풀었다. 피로가 몰려와 쉬고 싶었지만, 나하에서의 일정은 이날 하루가 전부였기 때문에 서둘러 움직여야 했다.나의 영원한 갑, 아내가 꼭 가보고 싶다고 했던 슈리성, ... ... 그러나,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점심식사를 하는 것이 선결과제였다. 가이드북을 대충대충 뒤져서 슈리성 인근의 취향에 맞는 식당을 찾았다. 담백하고 정갈한 오키나와 백반을 먹고 싶었기 때문에, '후쿠야(富久屋)' 로 결정했다. 찾기도 겁나게 힘든 이곳은 류큐 전통 가정식 30년 전통의 명가라고 한다. 정말 후미진 골목에 숨어있었다. ('후'미진 '쿠'석이'야' ;;;)혹시 모르니 미리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