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ante

Leica FOKOS (1933-1966)


 

카메라에 별다른 거리계가 없던 시절에는 별도의 외장 거리계를 붙여 사용하곤 했다. 모델명은 그 기능과 맥락이 일치하는 FOKOS 

 

실버크롬 미터버젼, 실버크롬 피트버젼, 블랙페인트 피트 버젼이 존재하며, 세월의 흔적만큼 이중상이 흐려져 있는 개체가 대부분이다. 어찌하다 보니 6개의 FOKOS 를 모았는데, 그중 2개는 상이 흐리다.


 

 

근래의 카메라에서는 전혀 필요없는 악세사리이지만, 그 만듦새는 하나의 공예작품을 연상케한다.


 

정성스럽게 제작된 FOKOS 는 환자라면 하나씩은 가지고 있어야 할 징표가 아닌가 싶다.

 


Ic 그리고 Elmar 5.0cm 1:3.5 렌즈, SBOOI 파인더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블랙페인트가 되어 있는 초기형은 Feet 거리다이얼 부분의 크롬도금, 니켈 도금 버젼이 있고, 위처럼 전체 길이도 제각각이다. 


 

 


슈부분에 가로로 부착할 수 있는 형태의 FOKOS 도 있고,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이렇게 옆구리가 튀어나온 개체들도 존재한다.



결국 애착이 제일 가는 것은 몸체가 짧은 실버크롬의 개체들이다.

 


 

https://www.l-camera-forum.com/leica-wiki.en/index.php/FOK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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