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발견
'WD-40' 과 'BW-100'
'WD-40' 과 'BW-100'
2016.10.18'WD-40' 은 공돌이계의 빨간약으로 불리는 재료이다.이것이 마치 만병통치약인 듯 남용되고 오용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 용도와 기능을 명확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WD-40' 에 대해서는 namu wiki 의 정리된 내용을 일독해보도록 하자.1950년대 어떤 병기의 부식을 막기위해 개발된 재료로40번째 개발한 것이 기가 막힌 효능을 보여서 'WD-40' 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이것의 가장 큰 특징은 녹과 기름때를 제거하는 것이다.'제녹제' 라고 생각하면 된다. 절대 윤활제가 아니다.윤활제로는 3M 의 'K-70' 이 더 적합하다.'WD-40' 은 동작이 부드럽지 못한 기계 부품의 녹, 기름때, 윤활제 등을 모두 제거 세척하는 것이다.(반드시 윤활제를 다시 도포해야 한다.)'WD-40' 은..
면허증 없을 때, 렌트카 빌리는 방법 (국내용)
면허증 없을 때, 렌트카 빌리는 방법 (국내용)
2015.02.22나이가 들었는지 제주여행을 가는데,면허증을 집에다 두고 왔었다.제주공항에 도착해서 좀 당황을 했는데...미리 알았더라면 시간손실을 좀 더 줄일 수 있었을 것 같다. 면허증이 없으면 임시면허증인 면허확인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제주공항 4번게이트 인근 엘레베이터 바로 옆에 '자치경찰단' 사무실이 있다.그 곳에 가서 신분증 제시하면 면허확인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만약 신분증도 없다면??!!ㅜㅜ 이걸 모르고 렌트카 사무실로 갈 경우,위의 지도에서 보듯왔다, 갔다, 왔다 를 반복해야 한다.
블로그 해킹시 대처범 (Tistory 의 경우)
블로그 해킹시 대처범 (Tistory 의 경우)
2013.11.05최근 해킹을 당했다.관리안하던 블로그에 오랜만에 접속을 해보니풍만한 여성들의 사진들이 잔뜩 보이는 사이트로 자동이동...짜증이 확 몰아와서로그인해서 관리페이지를 들어가려 하니... 난감티스토리의 경우의 관리자 페이지는 다음과 같다. http://xxxxxxx.tistory.com/admin/center 또한 꾸미기 항목애서 html/css 항목을 수정해야 한다.html 항목에서 아마 대개는 가장 앞에 위치할것인데...항목을 지워주면 된다... 비밀번호는 항상 대소문자 포함해서 길게 설정해야겠다... 독한 넘들 먹고 살겠다고 별 짓을 다하네...
체리 피커 (Cherry Picker) : Methods
체리 피커 (Cherry Picker) : Methods
2012.02.15카드회사의 혜택을 가장 효율적으로 누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소비성향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한 달에 얼마만큼을 소비하는가? 어느 항목을 주로 소비하는가? 앞으로 몇가지 카드에 대해 소개를 할텐데, 그 전에 생소한 개념 몇가지를 언급하고 넘어갈 것이다. '혜택' 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실제로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제공해야 하는 것이므로 '혜택' 이라는 권리에는 '전월실적' 이라는 의무가 항상 따라온다. 1. 전월실적이란? 카드사에 따라 또는 카드에 따라, 실적을 말 그대로 월별 카드 승인 기준(전월 1일에서 31일까지)으로 계산하는 것이 있고 (예:신한, 하나SK 등) 또는 결제기준(전월 결제금액)으로 계산하는 카드도 있다. (예 : KB 국민카드) 따라서, 헷갈리지 말고 파악을 제대로 해두어야 ..
체리 피커 (Cherry Picker) : What's that ?
체리 피커 (Cherry Picker) : What's that ?
2012.02.15'체리피커' 란 마케팅에서 등장한 용어이다. 접시에 섞인 신포도와 체리중 달콤한 체리만 쏙쏙 집어먹는 얄미운 이들을 빗댄 표현이다. 좀더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면 비용은 지불하지 않으면서 혜택만 챙겨 기업의 수익을 감소시키는 이들을 가리킨다. (마케팅이라는 것 자체가 우선적으로 기업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이기에...) 하지만, 이것은 입장의 차이이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체리피커는 '실속있는 소비자' 요. 기업의 입장에서 체리피커는 '얌체 소비자' 인 것이다. 당신은 당신의 입장에서 판단하고 행동하면 된다. 기업이 원하는 바는, 소비자들이 체리를 잘 찾지 못하고 시큼한 포도를 주로 먹다가, 체리를 많이 남기게 되어 체리로 인한 비용을 줄이는 것이다. 소비자가 원하는 바는, 신포도 보다는 가급적 달콤한 체리를 많..
합리적인 소비 ?
합리적인 소비 ?
2012.02.09'합리적인 소비' 라는 말처럼 어불성설이 또 있을까? 소비가 합리적이려면 대개는 적게 소비하는 것보다, 소비하지 않는 것이 정답일 때가 많지만, '소비' 라는 삶의 형태가 정점을 이루고 있는 현대 자본주의에서는 지켜질 수 없는 이야기이다. 이른바 소비의 노예, 그래서, 사람들은 돈을 적게 쓰는 것을 선호한다. A라는 상품을 10,000 원에 살 수도 9,000 원에 살수도 있다면, 기를 쓰고 10,000원에 구입하려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 이유로 '에누리' 나 '다나와' 라는 사이트가 사람들의 관심을 끈 것이었다. 사람들은 소비가 불가피한 지금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덜 쓸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싸게 살 수 있을까? 를 고민한다. 어떨 땐 이런 심리가 강박관념으로 작용하고, "내가 제일 잘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