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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2015
신데렐라, 2015
2015.04.06오랜만에 가족 영화 관람을 했다.아이를 둘 키우면서, 직장생활을 하면서영화관은 갈 수 없는 곳이 된지 오래이고,가더라도, 볼 수 있는 영화의 종류는 매우 한정적이다.그런데, 같이 보더라도 어른도 즐거운 영화가 종종 있다.올해 개봉한 신데렐라 실사판!신데렐라의 스토리는 모두들 잘 알 것이고,흥미와 개연성을 위해 아주 약간 각색을 했다.OST 도 훌륭한 편이다.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비비디 바비두 부~! 누가 뭐래도 난 울면서 봤다.
state : a rest, 사랑은,
state : a rest, 사랑은,
2015.04.06Olympus E-1 / 14-54 Zuiko digital 2.8-3.5 / Agra, 2005 '사랑은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바라보는 것.'어린 시절, 사촌누나의 수첩에서 얼핏 보았던 문구이다.아마도 국민학교 시절이었던 것 같은데... 감동적인 문구였던 것은 분명하다.그리고 가끔은, 마주봐야 할 때도 있다.Agra, 왕의 눈물이 맺혀 있는 Red fort 에서...
state : a rest, ganga, 2005
state : a rest, ganga, 2005
2015.04.05Olympus E-1 / 14-54 Zuiko digital 2.8-3.5 / Varanasi, 2005
state : a rest, take a rest
state : a rest, take a rest
2015.04.05Olympus E-1 / 14-54 Zuiko digital 2.8-3.5 / Varanasi, 2005
Leica 35mm summicron-m 4th, silver (1979-1996)
Leica 35mm summicron-m 4th, silver (1979-1996)
2015.04.05Leica 35mm summicron-m 4th, silver (1979-1996) 다시 돌아온 크론4세대, 이번에는 실버현행 35크론asph에 비하여 가볍고 부피가 작은 것이 특징이다.(블랙190g / 실버250g, 황동으로 제작된 실버 렌즈는 아연으로 제작된 블랙 렌즈보다 항상 무겁다.)작고 예쁘다. 후드를 장착하지 않아도 잘 어울린다. 라이카를 처음 접할 때, 사용했던 렌즈이기도 했고,외관이 예뻐서 다시 들였다. M7에 붙여 흑백 전용으로 사용하려 한다.한 때는 처치곤란이라고 생각하였으나, 내친 후에는 어찌나 그립던지...4세대 실버는 블랙에 비하여 개체수가 적고 더 드물다.실버끼리의 색상이 참 잘 어울린다.8 elements, 6군 8매나 summaron, 또는 35mm summilux 1st 역..
state : a rest, Indian train, 2005
state : a rest, Indian train, 2005
2015.04.05Olympus E-1 / 14-54 Zuiko digital 2.8-3.5 / Varanasi~Kolkata, 2005 인도여행자들은 꼭 타 본 침대열차, 나는 이렇게 잠들어 있는데, 알 수 없는 압박감에 눈을 떠보니,침대의 작은 빈공간에 꽤 많은 이들이 궁둥이가 걸터 앉아 있곤 했다.
state : a rest, Indian coffee house, 2005
state : a rest, Indian coffee house, 2005
2015.04.05Olympus E-1 / 14-54 Zuiko digital 2.8-3.5 / Kolkata, 2005 꼴까따의 지성들이 쉬어가는 곳Indian coffee house
the view : a solitarity, 2003
the view : a solitarity, 2003
2015.04.05Ricoh GR1s / GR 28mm 1:2.8 / Fuji reala 200 / 강화도, 2003 참 고독한 휴식을 취하던 날들이었다.사진은 나의 캔버스였고,그 안에 나의 어린 시절이 반영되곤 했다.
the view : 한남동, 2003
the view : 한남동, 2003
2015.04.05Bronica SQ-Ai / Zenzanon-PS 80mm 1:2.8 / TMX100 / 한남동, 2003 강변북로를 지날 때, 고개를 돌려보면 이 사진을 찍었던 시절이 떠오르곤 한다.우연찮은 기회로 택시를 타고가다 발견했던 원경, 결국은 그 속으로 들어가 보았었다.서울에는 이런 곳이 몇 곳 있다.서울이지만, 서울이 아닌 것 같은 곳,
object : a bra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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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4Ricoh GR / GR lens 18.3mm /광장동, 2015 Leica M (typ240) / 50mm summilux-m asph / 광장동, 2015
워커힐 벚꽃축제, 2015
워커힐 벚꽃축제, 2015
2015.04.04Leica M (typ240) / 50mm summilux-m asph / 광장동, 2015 피자힐에서 워커힐 호텔로 가는 길(워커힐 스트리트)에 작은 예술가들의 좌판이 열렸다.축제는 오늘부터 시작이었지만,워커힐에서 아차산으로 가는 길목에 아직 꽃은 만개하지 않았다.벚꽃 축제인데, 벚꽃이 잘 안 보인다.벚꽃만 보려면 윤중로가 나을지도...그러나, 이곳의 공기는 참 맑다. 풀내음도 좋고...따뜻한 봄날에 날씨도 따뜻하고 포근했으면 좋겠다. 오늘은 꽤나 흐렸고, 비도 조금 떨어졌다. Leica M (typ240) / 35mm summilux-m asph / 광장동, 2015 피자힐의 성게알 파스타가 참 맛있었다...언제나 그렇듯, 음식은 모두 뱃속으로 들어간 뒤, 그제서야 음식 사진 생각을 한다. 피자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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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3Ricoh GR / GR lens 18.3mm / 구의동,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