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새벽의...
그 새벽의 발자국들은 서로 뒤엉킨 채로 얼어붙어 있었다.
그 새벽의 적막한 빛은 밖에서 안으로만 스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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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nochrom (typ246) / 35mm summilux-m, 1st / 구의동,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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