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2011
순간을 기억하는 것은 순간일뿐,
오르는 것도, 나리는 것도 아니다.
다만, 허공에 뜬 노란 은행잎새는 나풀거리는 나비같구나...
반갑다. 예서, 내 너를 두번은 더 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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