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따라 키모토간다.
원래, 케이스 같은 것은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긴 한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M7용, MP용 한개씩을 맞추게 되었다.
친구랑 공동구매로...
친구따라 강남간다더니, 친구따라 키모토도 갔다.
주문제작인 키모토의 노블케이스, 스트랩까지 깔맞춤으로 했다.
예전엔 녹색에 별로 손이 안 갔는데,
요새 이상하게 녹색에 자주 눈이가고, 손이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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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모토는 최근 이전관계로 이 작업까지만 딱 마무리하고, 몇달간 케이스작업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여하튼 막차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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