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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드렁한 골목, 2019
심드렁한 골목, 2019
2019.03.08. . . Ic with 2.8cm w-nikkor-c 1:3.5 / HP5+ / Rodinal 1:50 / LS5000ED / 자양동, 2019 . . .
심드렁한 골목, 2019
심드렁한 골목, 2019
2019.03.08. . . Ic with 2.8cm summaron 1:5.6/ HP5+ / Rodinal 1:50 / LS5000ED / 자양동, 2019 . . .
심드렁한 골목, 2019
심드렁한 골목, 2019
2019.03.08. . . Ic with 2.8cm summaron 1:5.6/ HP5+ / Rodinal 1:50 / LS5000ED / 자양동, 2019 . . .
34.5mm, detail
34.5mm, detail
2019.03.0334.5mm, detail 이것은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필요없는 것이다. 그래서 물건이 잘 없다. 물건이 있더라도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런 건 만들어야 한다. 장인이 만들어 낸 '공예품'에는 같은 것이 없다. 똑같은 형태와 디테일을 기대한다면 그것은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낸 공산품에 어울릴 가치일 것이다. 지인들과 함께 4개의 필터를 의뢰했다. 사실 이런 작업은 손이 많이 가고, 시간을 많이 잡아먹고, 품삯도 높지 않아 부탁드리는 입장에서는 항상 죄송할 따름이다. 어떻게 하면 더 에쁘게 만들 수 있을까 하면서, 선생님을 꽤나 귀찮게 하기도 했다. 한참을 들으시던 선생님 말씀이... "어이구, 시름이 깊네... 안되, 안되, 그냥 신경쓰지마..." 토요일 근무를 마치고, 마실가는 마음으로 들렸었..
bokeh of '8 elements'
bokeh of '8 elements'
2019.03.01The word 'bokeh' is an expression made by the Japanese who called out the 'focus out.' The English language took it back and started to use the word 'bokeh'. . . . . . . . . . . ... M10P / 35mm summicron-m, 1st : 8 elements / 구의동, 2019...
object : a branch
object : a branch
2019.03.01...M10P / 35mm summicron-m, 1st : 8 elements / 구의동, 2019...
object : a branch
object : a branch
2019.03.01...M10P / 35mm summicron-m, 1st : 8 elements / 구의동, 2019...
cafe fine, 2019
cafe fine, 2019
2019.02.24. . ...M10P / 28mm summicron-m, asph / 북창동, 2019...
신품? 미개봉?
신품? 미개봉?
2019.02.24뭔가 새거를 깔 때는 기쁘다. 그것은 지름쟁이들의 공통적인 감정일 것이다.새거는 새거니까 당연히 내가 제일 먼저 깐 것이어야 한다.과연 그럴까?? 아니, 그것 보다도 그게 정말 중요할까? 라이카를 샀다. 라이카를 소유한다. 라는 인식에서 그치면 아무 문제가 없다.그런데, '라이카니까 이러이러이러해야 하고, 저러저러저러해야 한다' 라는 식의 사고 범위가 확장되면 자충수에 빠진다.두말할 것 없이 내가 그랬으니까, 라이카 제품은 일반적인 room 에서 고무장갑을 낀 작업자들에 의해 조립이 되며, 검수 담당자가 이리 저리 만져가며 조작해보고 테스트를 한 후 출고가 된다. 보통사람들이 적당히 포장박스를 접어서 제품을 패킹하고, 마지막으로는 한번더 재생갱지로 만들어진 허접한 무지박스에 바코드와 시리얼넘버 생산연월이..
Leica 21mm Super Angulon 1:4 LTM (1958-1963)
Leica 21mm Super Angulon 1:4 LTM (1958-1963)
2019.02.22Leica 21mm Super Angulon 1:4 LTM (1958-1963) 1958년 포토키나에 등장한 Super Angulon 21mm 1:4, Zeiss 가 1954년 발매한 Biogon 1:4.5 보다 4년이나 늦었다. 왜 이렇게 늦었을까? Leica 는 인류에게 28mm 아래의 광각이 굳이 필요치 않다고 생각했던 것이 아닐까? 어쨌든 시장에서 Biogon 이 좀 팔리기 시작하니까, "아쒸 우리도 좀 팔아묵어야겠다. 빨리 만들어~" 했던 것만 같다. 여하튼 Leica 는 이렇게 뒤늦게 21mm 광각의 세계에 동참하게 되었다. 물론 독자적으로 한 것은 아니고 Schneider Kreuznach 와 협업하여 성과물을 만들어낸 것이다. Biogon 보다 무려 0.5 밝은 조리개 수치를 구현하였으며,..
눈오는 날, 2019
눈오는 날, 2019
2019.02.19. . . M10P / 50mm summarit-m 1:2.4 / 구의동, 2019 . . .
M10-P
M10-P
2019.02.18이 삽질 언제쯤 끝나게 될까? 가장 좋아하는 28cron 을 좀 다르게 꾸며서 쓰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