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와야마 로프웨이, 2016
스미레의 라멘을 맛본 뒤
일본의 3대 야경중 하나라는 '모이와야마' 에서의 야경을 보기위해
택시로 이동했다. 택시로 스미레에서 약 5분거리였고 택시비는 1070엔 정도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생각보다 사람은 많지 않았다...
이 곳은 한가지 재미있는 혜택이 있는데,
생일을 맞은 사람에게 무료관람의 혜택과 기념엽서 선물을 준다.
동반자는 1000엔에 왕복표를 구매할 수 있다. (원래 성인 왕복운임 1700엔)
방문한 날이 아내의 생일이었기에 여권을 보여주고 공짜표를 얻었다.
종도 한번씩 울려보고...
삿포로에는 마천루나 고층빌딩들이 거의 없다.
그래서 밤하늘을 거꾸로 놓은 듯,
예쁜 별들이 수놓아진 야경을 볼 수 있다.
셀카봉은 유용했다...
관람을 마치고 하산을 하면
무료셔틀버스를 타고 트램정거장으로 이동을 한다.
트램을 타고 오도리공원근처에서 하차했다...
선선한 밤거리를 걸어서
천천히 숙소로 이동을 했다.
다음날은 아침일찍 숙소를 나와
니카위스키의 공장인 요이치 증류소로 이동하기로 했다.
* 모이와야마 로프웨이 공식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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